
미주동부노회가 새로운 리더십을 구축하며 신학교 정상화와 복음 사역 강화에 본격 나섰다. 지난 13일 뉴욕 퀸즈 플러싱에서 열린 정기회의에서 노회원들은 최근 소천한 고(故) 한재열 목사의 뒤를 이어 김정숙 목사를 리폼드연합신학교 학장 겸 이사장으로 만장일치 선임했다. 김 목사는 교무처장으로서 학교 운영 전반을 살펴온 경험을 바탕으로, 공백 없이 안정적인 학교 운영과 발전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또한 전광희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노회원 간 화합과 미주 지역 복음화 사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노회는 향후 신학교의 내실을 다지고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사역자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5월 27일에는 한국 본교 관계자들이 뉴욕을 방문한 가운데 목사안수식과 졸업식을 함께 개최해, 사역 현장으로 나아갈 인재들을 축복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